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신생아들의 호흡곤란증후군(RDS)을 치료해주는 '인파서프(Infasurf)주'를 29일 출시했다.

미국 바이오제약회사인 오니(Ony)가 개발한 '인파서프 주'는 송아지의 폐에서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Calfactant:칼팩턴트)가 주성분으로,폐에 계면활성제가 부족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조산아의 호흡을 개선해주는 천연물질 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