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소개하는 제13차 EDCF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수은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초청해 유상원조 차관인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소개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국 공무원들에게 EDCF 지원조건과 절차,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개발도상국의 차관도입 정책과 원조의 효과 등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됩니다. 워크숍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 총 20개국의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