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는 추석 선물] 골프웨어ㆍ정장ㆍ구두까지 '금강 상품권'이 딱이네!
이와 함께 수공예로 제작한 듯 정성이 느껴지는 남성지갑(8만원대 블랙 · 브라운)을 추석선물로 제안했다. 아무런 장식이 없는 가죽 원판에 장인의 손길을 거친 듯 섬세한 엠보싱 무늬를 넣어 어르신들을 위한 품격있는 선물로 좋다는 설명이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고,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내복도 부모님 건강을 고려한 효도선물로 꼽힌다. 긴 소매 내복이 좀 이르다고 생각되면 짧은 3부 길이나 손목을 덮지 않는 7부 길이의 내복을 고르면 된다.
비비안은 오가닉 면 소재를 사용한 내복(3부 상의 3만2000원,하의 2만5000원)을 권했다. 3부와 7부 길이 모두 출시됐으며,상 · 하의를 따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핑크색 은은한 꽃무늬 내복(세트 7만9000원)은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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