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티제)는 오늘 르노 그룹이 전세계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르노 협력사 품질 어워드 '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협력사인 주식회사 ‘삼송 ’(대표이사 이형찬)이 아시아와 아프리카부문 수상자로 선정 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르노 협력사 품질 어워드'는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납품하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품질상 수여를 통해 우수품질의 협력사를 발굴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자동차 품질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시행 되어 왔습니다. 구매본부 협력사 기술관리담당 신근섭 부장은 “이번 ‘삼송’의 수상은 르노-닛산 얼라인언스의 구매 관계자들에게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고, “향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한 구매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 뿐만 아니라 협력사까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