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서 식사대용식인 ‘요기 누룽지 계란탕’, ‘요기 누룽지 게살탕’ 이 나왔습니다. ‘요기 누룽지탕’은 중화풍 누룽지탕을 1인분씩 컵에 담은 제품으로, 국내산 쌀과 찹쌀, 현미를 넣어 만든 누룽지에 계란, 새우, 게살로 만든 스프를 넣어 중화풍 누룽지탕의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입니다. ‘요기 누룽지 계란탕’은 담백한 계란과 시원한 멸치육수가 어우러져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요기 누룽지 게살탕’은 새우와 게를 베이스로 한 맑고 시원한 국물에 누룽지와 게살을 더했습니다. 농심 측은 “기존 면과 죽 중심의 식사대용식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찾던 맞벌이 부부, 직장인과 20~30대 젊은 여성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