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이사 서정수)가 서비스할 예정인 온라인 게임 '카로스온라인'의 2차 테스트 신청자가 1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TH는 자사의 게임포털 '올스타'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카로스온라인'의 2차 공개 테스트(CBT)에 12만명이 신청해 지난 1차때와 비교해 400%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근영 KTH 게임사업본부 프로젝트 매니저는“카로스 온라인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것에 대해 무척 감사 드린다”며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보다 안정적인 테스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