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7월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내각부는 7월 실업률이 5.7%를 나타냈다고 밝혔으며, 이는 시장의 예상치 5.5%를 넘어선 것으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후생노동성은 고용 추이의 선행지표인 구인-구직 비율이 0.42로 사상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내년에 5.9%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