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곤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은 이제 학부모들은 더이상 자녀 대학등록금 걱정을 안해도 되고 학생들은 등록금 걱정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수석은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입니다'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취업후 학자금상환 제도를 통해 전체 재학생의 50% 이상인 107만명이 신청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 제도의 시행에 필요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다음달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