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이 한진택배에 대해 택배물동량의 고성장으로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4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진성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물동량 증가하면서 택배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이 66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성 연구원은 또 "규모의 경제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물류네트워크 확충으로 원가구조가 낮아지며 점차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