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5일 광주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로 뽑힌 안치홍 선수에게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제공하고 차량전시행사를 열었습니다. 안치홍 선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받아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 20명은 쏘울, 포르테, 쏘렌토R 등 기아차를 타고 그라운드로 입장했습니다. 또한 기아차는 무등경기장 주변에 전시장을 마련해 포르테 쿱과 쏘렌토R 등을 전시하고 야구장 전광판과 현수막 등을 통해 신차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광주에서 11년 만에 올스타전이 열려, 많은 성원을 보내준 야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