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에 이어 크레디트 스위스(CS)도 올해 연말 S&P500지수 연말 목표치를 기존 902에서 1050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940포인트에서 1060포인트로 상향조정한 데 이어 CS 역시 장밋빛 전망을 내놓은 것입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레딧 스위스는 올해 연말 S&P500지수 목표치를 당초 전망보다 14% 높인 1050포인트로 제시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주된 이유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