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백화점 매출이 세일행사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휴일 감소로 지난해보다 매출이 1.4% 감소했습니다. 한편 매달 30%대의 높은 성장세 보인 명품 매출은 신종플루와 환율의 영향으로 한자릿수인 4.3%의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