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말 기준 공적자금 회수율이 55.6%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997년부터 지금까지 168조6천억 원 가량을 지원해 왔으며 이 중 93조8천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또 5월 중에 공적자금 지원액은 125억 원 감소했고, 회수자금은 1천167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