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합창대회 참가자 29명을 비롯해 66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추가돼 국내 누적 환자 수가 5백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현재 40명의 신종플루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추가된 환자는 월드콰이어 합창대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인 23명과 한국인 자원봉사자 6명 등 국제행사 참가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