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4일 닛산의 플래그십(최고급 대표 모델) 스포츠카인 GT-R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에 나섰다. 가격은 1억4900만원이며 올해 판매하기로 한 35대 중 이미 21대가 계약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닛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