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크리온이 올해 매출이 6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셀트리온은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68% 증가한 1천405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영업이익도 지난해 308억원에서 올해 585억원으로 큰 폭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계약생산 사업의 실적호조로 이같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원료의약품의 판권사 판매개시로 내년에도 28%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