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한국과 유럽연합(EU)의 FTA 협상 타결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한-EU FTA가 수출활성화를 통해 우리 경제의 생산성 제고와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EU시장에서의 한국제품 경쟁력이 높아지고, 27개 EU 회원국으로의 중소기업 수출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