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시장 관망세 지속
신도시도 조용하다. 분당이 0.04%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평촌과 일산이 각각 0.02%와 0.01%를 나타내 집값 변화가 미미했다. 수도권에서는 동두천시가 0.24%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화성시가 0.22%로 뒤를 이었다. 용인도 0.15% 상승해 변동률이 두드러졌다.
전세시장은 다소 꿈틀거렸다. 서울과 수도권 전세값은 0.9%와 0.5% 상승했다. 서울에서는 강서구가 0.31% 올라 강세를 보였고 중구와 송파구도 0.24%씩 뛰었다. 경기 화성시는 일주일 동안 전셋값이 무려 0.55% 급등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