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민임대주택 889가구를 공급합니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오는 17일부터 상계장암지구와 강일지구 등에서 임대기간이 30년인 국민임대주택 889세대를 무주택 세대주에게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899세대 중 618세대는 일반 공급 물량이며, 271세대는 노부모 부양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무자,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