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아세안 정상, 북핵실험 규탄 이명박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은 북한의 2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하는 공동언론성명을 발표했습니다. 2. 삼성연 "하반기 물가 2%대 안정" 환율, 원자재가격 안정과 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위축 등으로 하반기 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에 머물 것으로 삼성경제연구소가 전망했습니다. 3. 1분기 외환거래량 11% 감소 경기 침체로 수출입 규모가 줄면서 1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분기보다 11% 감소한 391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4. 지경부 "차 부품업체 지원 강구"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 모터스(GM) 파산과 관련해 "당분간 상황을 지켜본 뒤 필요시 정부가 부품업체에 대해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GM, GM대우 매각 계획 없다"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은 "GM 본사는 GM대우를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다"면서 "뉴 GM의 일원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5월 번호이동 119만건 '사상최대' 통합 KT 출범을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이 보조금을 경쟁적으로 지급하면서 지난달 휴대전화 번호이동 건수가 119만7천건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