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와 금융 등 IT 서비스 수출을 늘리기 위해 수출용 소프트웨어 패키지 개발 등에 1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 지식경제부는 국내에 구축된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핵심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해외 여러 나라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패키지화 지원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이와 관련한 사업 설명회를 5일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신청서는 인터넷 사이트(www.software.or.kr)에서 작성하면 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