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베네주엘라 올리메드사와 바이오시밀러 유통을 위한 포괄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네주엘라 올리메드사는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의 전세계 판권을 보유한 셀트리온 헬스케어로부터 9개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에 대해 판매승인 후 10년간 베네주엘라와 페루 외 9개 국가의 시장에서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 체결로 베네주엘라아 페루를 비롯한 9개 국가 시장에서 10년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