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심일보)과 함께 창업지원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G마켓은 진흥원이 주관하는 '하이서울 창업스쿨' 2008년 수료자 둥 예비창업자 30명을 선발해 마케팅과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담당 카테고리 매니저와 판매자간 멘토링 서비스를 도입해 판매 방식, 프로모션 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할 계획입니다. 판매자들은 G마켓을 통해 판매한 전체 수입 중 3%를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됩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