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G스틸 "현대종합상사 인수 실익 없어 포기"

입력2009.05.13 18:01 수정2009.05.13 18:01

BNG스틸이 예비실사 결과 현대종합상사 인수가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NG스틸은 당초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현대중공업, 큐캐피탈 등과 경쟁을 벌였지만 최종입찰에는 불참했습니다. 한편 현대종합사 최종 입찰은 BNG스틸에 이어 큐캐피탈까지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아 현대중공업 단독 응찰로 마감됐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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