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차익매물 출회로 하락 - DOW : 8,409.85 (-102.43 /-1.20%) - NASDAQ :1,716.24 (-42.86 /-2.44%) - S&P 500 : 907.39 (-2.14 /-1.32%) - 경제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 부진과 금융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대비 3만4000명(계절조정) 감소한 60만1000명로 지난 1월말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4주 평균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1만4750명 줄어든 62만3500명을 기록 - 국제 유가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예상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과 지표 개선에 힘입어 소폭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7센트(0.7%) 오른 56.71달러로 마감 - 오후 5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의 발표를 앞두고 금융주가 하락세 주도 - 씨티그룹은 1.3%, JP모간체이스가 5.3%, 웰스파고가 7.8%, 골드만삭스가 3.9% 하락 - 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6.4% 상승 - 통신업체들의 실적부진으로 기술주가 큰 폭 하락 - AT&T는 4.7%,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즈는 2.9% 하락. - IBM은 1.9% 하락했고, 인텔은 2.1% 하락. - 시만텍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발표해 14.8% 급락 - 시스코시스템즈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3.4% 하락 - 소매 유통주들은 4월 매출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주가는 혼조세 - 월마트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호조로 0.8% 상승 - 타겟도 2.9% 상승한 반면 JC페니는 5.7%, 메이시는 6.6%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