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씨가 소주 광고에 이어 고추장 광고에서도 신나게 몸을 흔든다.

㈜대상은 7일 '청정원 순창고추장'의 새 모델로 이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9일부터 방영하는 광고에서 이씨는 섹시 춤을 통해 "쌀로 만든 고추장의 맛있는 소리,착착"이라고 내레이션을 한다.

광고 제품은 100% 국내 쌀로 리뉴얼된 순창고추장이다. 주재료인 쌀을 떠올릴 수 있도록 쌀을 흔드는 소리인 '착착'이라는 효과음을 사용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