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제1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엽니다. 현대·기아차는 어린이들이 퀴즈를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안전 체험 행사를 마련해 사회 전반에 어린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만 5천여명의 응시자 중 1, 2차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86명 어린이가 O/X 퀴즈와 골든벨 형식으로 퀴즈를 풀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8명의 어린이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현대차 대표상, 기아차 대표상 등 수상과 함께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