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월 9만9천원의 기본료에 하루에 1시간 17분을 무료 통화할 수 있는 ‘TOP 요금제’를 5월1일 출시합니다. TOP 요금제는 한달에 2천315분을 쓸 수 있으며 10초에 18원 기준으로 하면 약 25만원에 해당됩니다. LG텔레콤은 “휴대폰을 주요 업무수단으로 활용하는 다량 통화자는 통신 요금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LG텔레콤은 TOP 요금제 가입 고객이 휴대폰을 24개월 할부로 구입할 경우 한달에 2만5천원씩 최대 60만원의 휴대폰 할부대금도 지원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