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사흘만에 반등 - DOW : 7,608.92 (+86.90 /+1.16%) - NASDAQ :1,528.59 (+26.79 /+1.78%) - S&P 500 : 797.87 (+10.34 /+1.31%) - 경기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틀간 낙폭이 컸던 은행주와 기술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 - S&P/케이스실러지수는 전년동기대비 18.6% 하락해 사상 최대 폭락세를 지속 -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PMI)의 3월 제조업 지수도 31.4로 전월대비 2.8p 하락 - 컨퍼런스보드의 3월 소비자기대지수는 전월 수정치인 25.3에서 소폭 상승한 26으로 1967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 국제유가는 증시 강세 영향으로 반등 -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전날보다 1.05달러(2.2%) 오른 배럴당 49.66달러에 마감 - 은행주가 '윈도드레싱' 효과로 강세 - 씨티그룹은 9.5%, 아메리카은행은 13.1%, JP모간은 6.9% 급등 - 알코아는 BHP빌링턴의 지분 인수설로 9.7% 상승 - GM은 정부지원 보류로 28.1% 급락 - 에너지주는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혼조세 - 엑손모빌은 0.7% 하락했고, 셰브론 텍사코는 0.6% 상승 - 마이크로소프는 5.1% 상승하며 기술주 상승을 선도 - 인텔은 2.1%, IBM은 2.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