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한화이글스 소속 WBC 선수단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개최하고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명과 김인식 감독과 한화이글스 1군 선수단 등 총 300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대표팀의 '위대한 도전' 정신은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돼 줬다"며 "한화도 위대한 도전 정신으로 오늘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헤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