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공동주택 분양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30일) "1/4분기 전국 분양실적을 집계한 결과 2만600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2천 가구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다음달(4월) 분양예정 물량은 주택업계 제출자료를 취합한 결과 2만여 가구로 나타나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