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인증마크를 하나로 통합한 국가통합인증마크(KC마크) 제도가 도입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3개 법정강제인증마크를 국가통합인증마크(KC· Korea Certification)로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중복 인증에 따른 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소비자들은 통합마크를 확인해 좋은 제품을 쉽게 고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