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운영하는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문효은)이 제3세계 그림동화를 온라인에서 보여주는 '올리볼리 그림동화'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올리볼리'란 올록볼록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세상을 상징한다고 다음세대재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올해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그림동화를 홈페이지(http://www.ollybolly.org)를 통해 제공하며 향후 아프리카, 남미 지역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