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막을 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스포츠 경기 시청에 강한 LG PDP TV’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뒀습니다. LG전자는 대회가 열린 페리 두시카 할렌슈타디온 주 출입구와 프레스 센터에 10여대의 50인치 PDP TV 제품을 단독 설치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VIP 방문객과 기자단, 관람객들에게 주사율 600헤르츠 기술로 스포츠 경기의 빠른 영상에 강한 LG PDP TV의 장점이 집중 부각되었고, 경기장 트랙에는 LG 브랜드 광고를 설치해 수백만불 이상의 브랜드 노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회사측은 평가했습니다. LG전자 이창근 오스트리아법인장은 “동계스포츠와 축구 등에 열광하는 현지 소비자들을 빠른 영상과 화질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PDP TV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