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이사 박종응)이 오늘(25일)부터 지역MBC를 비롯한 지역민영방송사 콘텐츠를 인터넷TV를 통해 재전송합니다. LG데이콤 관계자는 "myLGtv실시간방송은 100메가급인 자회사 LG파워콤 엑스피드 광랜 가입자들에게 우선 제공하고 빠른 시일 내에 10메가급인 엑스피드 프라임 고객들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LG데이콤은 현재 인터넷TV 사업자 중 가장 많은 46개 채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 1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엑스피드 광랜 가입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해 2만5천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