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국무원 상무 부총리 일행이 하이닉스반도체 우시공장을 방문했습니다. 하이닉스는 리커창 부총리를 비롯해 저우셩센 환경보호부 부장, 쨩웨이신 주택도시지방건설부 부장, 량바오화 강소성 서기 등 중국 고위 간부들이 우시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리커창 부총리는 하이닉스가 새로 개발한 40나노급 D램반도체 공정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