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베트남 하노이사무소를 열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2번째 해외점포인 '베트남 하노이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비즈니센터 운영과 수출입 사후관리, 현지 은행과 분쟁 해결 지원, 현지 정보 제공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업은행의 해외점포망은 중국 5개 지점과 런던 등 총 12개로 늘어났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