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쓰리엠은 회사의 탁상용 스탠드 ‘파인룩스’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3M 파인룩스 지니어스’를 오는 15일 출시한다.

파인룩스 지니어스에는 회사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받은 편광패널이 부착돼 있다.편광패널은 눈의 피로와 눈부심 현상을 일으키는 빛의 난반사 되는 것을 막아줘 눈부심을 없애준다.부피도 약 15% 가량 줄여 공간활용도가 높아진 것도 장점이다.또 외장재로 은은한 광택을 내는 금속소재를 사용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좋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파란색,분홍색,검은색 중 선택할 수 있다.가격은 9만9000원.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