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발행 증가 등으로 지난달 채권 거래량이 3조원 넘게 늘어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월 채권발행규모가 1조9700억원 늘고 비금융특수채와 회사채 등 크레디트물 거래량도 증가해 전체 채권거래량이 3조8700억원 늘어난 172조5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9일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함에 따라 추가금리 인하 여지가 감소하면서 국고채3년물 수익률이 0.18%포인트 상승하는 등 채권금리가 대체로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