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내일(5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강교식 전 해외건설협회 부회장을 선임했습니다. 부영그룹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 등 해외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강교식 전 해외건설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교식 신임 사장은 52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2회로 공직에 임문해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장과 토지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