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이 두 달 만에 4000만 원대를 회복했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현재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지난주보다 98만 원 오른 4022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월 말 최고 4737만 원에 달했다가 12월 초 4000만 원대가 붕괴된 후 두 달여 만에 다시 회복한 것입니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주보다 162만 원 오른 2907만원, 강동구는 118만 원 오른 2523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