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서울 영등포구 신길11정비구역에 아파트 837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 신길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4만㎡에 건폐율 17.46%, 용적률 228.09%가 적용돼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총 83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됩니다. 건축위는 단지 옆 공원 주위의 도로는 보행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날 건축위는 송파구 신천동 일대에 업무시설을 짓는 건의안도 통과시켰습니다. 대지면적이 7715㎡에 달하는 이 곳에는 건폐율 37.77%, 용적률 799.88%가 적용돼 지하 6~지상 30층 규모의 업무 판매시설이 건립됩니다. 건축위는 이 사업에 대해서는 각 입면의 디자인 요소를 단순화 한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밖에 마포구 공덕동 일대 마포로1구역 제5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도 건축위를 통과해 이 일대 4849㎡에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총 264가구가 들어섭니다.포구 신길11정비구역에 아파트 837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 신길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4만㎡에 건폐율 17.46%, 용적률 228.09%가 적용돼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총 83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됩니다. 건축위는 단지 옆 공원 주위의 도로는 보행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날 건축위는 송파구 신천동 일대에 업무시설을 짓는 건의안도 통과시켰습니다. 대지면적이 7715㎡에 달하는 이 곳에는 건폐율 37.77%, 용적률 799.88%가 적용돼 지하 6~지상 30층 규모의 업무 판매시설이 건립됩니다. 건축위는 이 사업에 대해서는 각 입면의 디자인 요소를 단순화 한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밖에 마포구 공덕동 일대 마포로1구역 제5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도 건축위를 통과해 이 일대 4849㎡에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총 264가구가 들어섭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