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폐렴구균에 효과가 있는 항균화합물질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일동제약 측은 "세균의 단백질 합성 필수요소인 '펩티드 데포르밀라제' 작용을 저해시키는 이 화합물은 내성균에 대해서도 항균력을 보였다"고 설명했씁니다. 이 특허는 미국, 일본 등 국제특허도 출원중이며 현재 진행중인 비임상시험 이후 빠르면 2010년부터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