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우동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숙성면 시장에 진출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가쓰오와 해물맛, 튀김맛, 짬뽕우동 등 4가지로 회사측은 저렴한 가격에 진한 국물과 통통하고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6월 연간 2천톤을 생산할 수 있는 면류 생산라인을 신설했으며, 향후 3년내에 우동 매출을 200억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어묵, 맛살 등에 강점을 가진 사조대림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우동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