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드가 최고의 콘서트 가수인 싸이와 장우혁, 이승환의 대형 릴레이 공연 기획을 통해 감성음악사이트 뮤즈에 대한 네티즌들의 참여를 높이는 콘서트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루코드는 60만 음악DB를 보유한 음악사이트 뮤즈의 일간 페이지뷰가 200만건, 월간 방문자수가 540만명 정도 늘어났고 프리미엄 회원수가 현재 20만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말 방문자수 2만 8천여명에서 12월 현재 방문자수는 9배이상 증가한 18만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고 다운로드건수도 11월대비 10배 늘어났다고 블루코드는 소개했습니다. 뮤즈는 연말 콘서트 시즌에 네티즌들에게 오프라인 콘서트 관람기회를 제공해 자사의 사이트를 통한 '온오프라인 200% 음악즐기기 체험'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블루코드 강대석대표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즐겨듣는 네티즌들은 최고의 가수들의 오프라인 콘서트에 대한 관심도 높다"며 "뮤즈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사이트로 브랜딩하는 마케팅을 펼쳐 사이트 유입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