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넷솔루트(대표 신승용 www.netsolute.com)가 차세대 인터넷인 'X-internet'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개발, 국내 X-internet기술 확산에 선봉적인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플래시 전문 업체인 '매크로미디어'의 공인 기술부문 파트너(MSPP)로서 X-internet 부문에 대한 기술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MSPP로 선정된 업체는 국내에서도 극소수다. (주)넷솔루트를 이끌고 있는 신승용 대표는 "국내에서 X-internet 전반에 걸친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우리가 유일하다"며 "멀티미디어 통합과 서버기술, 사용자 경험기술 등 모든 요소에 대한 컨설팅서비스와 함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X-internet은 부분기술을 보유하거나 적용사례를 가진 기업의 수가 전국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최첨단 분야다. 신 대표는 "이미 부산교육정보원, 동부산대학등 국내 여러 교육기관 및 대학에서 우리 회사의 X-internet 근간기술을 차세대 유비쿼터스 시스템의 모델로 채택하고 있을 정도로 시장반응이 뜨겁다"며 앞선 기술력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주)넷솔루트는 국책과제인 X-internet기반의 홈 네트워크 모바일 제어 인터페이스 연구 및 개발 등 각종 X-internet 관련 사업들을 담당해 선도기업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유비쿼터스 및 홈 네트워크에 대응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비롯해 'U-City' 및 'U-Campus' 솔루션과 'B2B2C' 등 앞으로 큰 수요가 예상되는 특화시장에 맞는 솔루션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영업 및 마케팅부문에 대해서도 (주)넷솔루트는 남다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 대표는 독불장군형이 아닌 선택과 집중 전략을 마케팅 분야에 활용하고있다. 그는 "서울과 부산, 전라도, 충청도 등 전국 각 지역에 탄탄한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갖추고 마케팅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내 전 시장을 지원할 수 있는 유휴자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기술개발 및 컨설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051)628-8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