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통신망 보급률 1위,CDMA2.5 보급률 1위'.우리나라가 진정한 IT강국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IT 관련 기자재 유통 및 보수에 힘쓰며 국내 IT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새빛전기(주)(대표 김성덕 www.nbc4u.com)는 광케이블 및 UTP,통신 기자재,전력케이블,특수케이블 등의 IT자재 유통과 수·변전설비 합리화 공사와 IT 관련 공사에 매진하며,연매출 40억 규모의 내실 있는 기업이다. 새빛전기(주)는 효성중공업과 LG산전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거친 김성덕대표가 1998년에 설립한 회사.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인터넷 광케이블 영역에 투자해 설립 초기부터 대한전선,회성전선 등과 대리점 계약을 맺었으며,국내 굴지의 전선,통신자재 유통 및 공사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IT 관련 업체라는 특성 상 경기가 어려울 때는 거래업체와의 연쇄부도 부담이 있다. 때문에 고객과 함께 경기위축을 극복하는 win-win 전략이 필요하다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 "IMF가 닥쳤을 때 우수한 품질과 탄탄한 시공으로 승부해 회사와 거래선 모두가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전선,통신자재 유통 및 공사에 이어 그는 요즘 차세대 광통신 기술인 FTTH(fiber to the home) 관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07년부터 FTTH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이라 내다보는 그는 "FTTH가 상용화되면,전송속도가 GB급으로 급상승하여 1GB기가 파일을 몇 초만에 주고받는 놀라운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는 '윤리경영'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EO와 직원이라는 경계를 허물고 직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자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는 "회사 수익의 일부를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쓸 것"이며,"앞으로도 국내 IT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02)587-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