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평소 자산의 10%만 주식으로 운용하다가 강한 상승장이 나타나면 30%까지 비중을 높이는 `Hi-세이프 분리과세 전환형 1호'를 앞으로 한달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수익률이 10%에 달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채권형 펀드로 전환하는등 '원금보전 추구형'이라고 한미은행은 말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원이고 신탁기간은 5년이지만 1년이 지나면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해지할 수 있고 분리과세나 세금우대도 가능하다. ☎1588-7000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