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입춘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신촌점은 4일 여성정장(4층) 및 스포츠캐주얼(6층) 구매 고객 선착순 3백명에게 입춘대길 등이 쓰인 입춘첩을 증정한다. 압구정 본점은 5~9일 현대백화점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컴퓨터 토정비결을 봐준다. 사주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프린트해 주며,장미꽃 한송이도 함께 증정한다. 목동점도 4~14일까지 매일 30명에게 구매 금액 전액(1백만원 한도)을 돌려주는 "행운의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진행한다. 당첨여부는 영수증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