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체형관리 전문점인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이 매장을 확대하며 한국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압구정점을 거점 삼아 국내에 진출한 마리프랑스는 압구정 VIP점,강남점,분당점에 이어 최근 신촌에 다섯번째 직영점을 열었다. 다음달 초에는 소공동에도 점포를 낼 계획이다. 회사측은 "올 연말까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센터를 10개 이상까지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6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은 마사지,기계관리 등으로 지방을 연소시켜 체형을 다듬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02)363-1188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